뉴욕시 해수욕장 25일 개장
메모리얼데이 연휴가 시작되는 25일, 뉴욕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한다. 다만 뉴욕시가 라이프가드 부족을 겪고 있는 만큼 일부 해수욕장은 개장하지 못하거나 더 짧은 시간 동안만 개장할 수 있다. 뉴욕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여름 230명의 라이프가드가 고용됐지만, 시 해변 전체 관리에 필요한 인원은 1000명에 달한다. 지난 몇 년 동안 뉴욕시는 해수욕장 및 수영장 라이프가드 부족 문제에 직면했으며, 이에 따라 에릭 아담스 시장은 라이프가드 시간당 임금을 여러 차례 인상하기도 했다. 윤지혜 기자 yoon.jihye@koreadailyny.com해수욕장 뉴욕 뉴욕시 해수욕장 일부 해수욕장 뉴욕시 관계자